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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녹차 홍자 티백 활용법

by &%%#^$ 2021. 6. 11.

녹차나 홍자를 마시고 남은 티백이나 구입해 두었다가 유통기한이 지나 먹지 못하는 티백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꼭 재활용하거나 생활 속 상식으로 기억해 두었다고 활용해 보시면 유통기한 지난 티백 함부로 버리지 않게 될 듯합니다.

녹차와 홍자 티백이 우리에게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녹차 홍자 티백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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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홍차 티백

  1. 부은 눈: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눈이 부었을 때 사용한 티백이나 유통기한 지난 티백을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냉장고에 몇 분 넣고 식힌 후 눈 위에  한 봉지씩 5분 동안 올려 두면 눈에 부기가 빠지게 됩니다.
  2. 경미한 타박상: 홍차 드레싱은 통증을 완화하고 부은걸 가라앉혀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티백을 찍어서 홍차 입자를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식혀서 상처에 올려두고 몇 분 동안 지그시 눌러 주면 도움이 됩니다.
  3. 벌레 물렸을 때: 모기나 개미 등 벌레에 물렸을 때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있을 경우 티백을 적신 후 짜서 15분에서 20분가량 물린 부위에 올려두면 서서히 가라앉게 됩니다.
  4. 치아 통증: 따뜻한 박하 티백을 치아와 잇몸에 대고 있으면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하 티백의 산은 혈액응고를 도와주고 치아를 빼고 난 후 출혈이 있을 때 티백을 물고 있으면 출혈을 억제해 줍니다.
  5. 모유수유 통증: 티백은 모유 수유하는 산모의 유두 통증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뜻한 물에 티백을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하루 네 번에서 다섯 번 15분 동안 유두에 올려 주면 됩니다.
  6. 가려움과 발진: 산책을 하거나 등산을 하다 독성이 있는 풀이나 나무를 만졌을 경우 피부가 가렵고 부을 때 홍차를 우려내 씻으면 염증을 완화하고 피부를 진성 시켜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의료진 연구에 따르면 홍차로 만든 드레싱은 가려운 발진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여드름:티백에서 꺼낸 찻잎에 물을 부어 반죽이 되도록 섞어서 여드름 주변에 3분 정도 문지르고 미지근한 물에 헹궈주면 얼굴에 보습제 역할도 하면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8. 물 거름: 찻잎에는 식물이 자라는 필요한 질소가 많이 들어 있어 화분 흙에 찻잎을 섞어 식물을 심어주면 새싹과 뿌리가 빨리 자라게 됩니다.
  9. 싱크대 냄새: 티백에 찻잎을 꺼내 세제와 함께 설거지를 하면 배수구에 남아 있는 기름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설거지 후 마지막에 뜨거운 물로 흘려보내면 소독이 됩니다.
  10. 트러블 피부: 트러블이 생긴 피부에 뜨거운 물에 담가 둔 티백을 가제나 퍼프에 묻혀 20 분간 올려두고 진정효과를 보입니다.
  11. 전자레인지 냄새 : 티백을 물에 적셔서 접시에 담고 약 1분 정도 돌려주면 전자레인지에서 나는 음식물 냄새가 사라집니다.
  12. 발 냄새: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녹차 티백 1개와 식초 작은 3스푼을 넣고 10분 정도 발을 담그고 찬물에 헹구면 무좀 치료와 발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13. 냉장고 냄새: 말린 티백을 스타킹이나 양파망 등을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제습제와 방향제 역할로 퀴퀴한 냄새가 사라집니다. 신발장에 넣도 도움이 됩니다.
  14. 쓰레기통 냄새: 녹차 티백을 쓰레기통에 넣어두면 악취 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15. 아토피: 욕조에 물을 받아 티백 5개 정도 우려 준후 입욕해 줍니다.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살균작용으로 가려움증을 사라지게 해 줍니다.

 

몰랐다면 그냥 쓰레기로 버릴 수 있는 유통기한 지난 녹차나 홍차 티백이 알고 보면 우리 생활 속 곳곳에 활용할 부분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버리기에 아까운 티백 꼭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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