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이 변화가 시작이 되면 갱년기라는 것이 찾아오는데 이때 갑작스러운 자신의 변화에 당황하지 말고 여성 갱년기 초기 증상과 자가진단법을 체크하여 앞으로 내 몸의 변화 통해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리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성의 갱년기는 보통의 경우 40대 중후반에서 50대 초반에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식습관으로 인하여 30대부터 갱년기가 찾아오기도 하며 개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4년에서 길게는 8년까지 겪게 됩니다.
갱년기 자가진단 증상
- 생리불순으로 폐경기전 매달 하는 생리가 불규칙으로 나타나다 결국 생리를 하지 않게 된다
-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으로 빨갛게 달아오른다
- 안면홍조와 같이 식은땀이 나타나 체온 유지에 어려움이 있으며 화끈거린다
- 쉽게 피로가 누적되어 전신에 힘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 숙면의 어려움을 느껴 수면장애를 겪게 된다
-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의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된다
- 감정 기복이 자주 발생하여 상실감, 좌절감, 우울증이 나타난다
- 기억력 감퇴로 집중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 질 건조증으로 배뇨통 방광염 질염을 호소하게 된다
- 관절 통증으로 뼈마디가 아파온다
- 변비가 심해진다
- 심장 박동이 빨리지고 가슴이 답답하며 심할 경우 숨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난다
- 소화불량으로 위장장애가 발생한다
-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이 생긴다
- 잦은 두통이 발생한다
- 어지럼증으로 쉽게 눕게 된다
-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 입이 마른다
- 모든 일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심해진다
- 피부가 건조하여 가려움을 느낀다
- 눈이 침침하고 뻑뻑함을 느낀다
- 성욕감퇴와 의욕 감퇴가 나타난다
위 증상 중 10개 이상이라면 갱년기가 나에게도 찾아왔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갱년기 원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난소가 노화가 되고 노화과정에서 여성호르몬이 더 이상 생산되지 않게 되면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폐경이 찾아오면서 신체에 따른 각종 변화를 느끼게 되는 현상입니다
올바른 대처 자세
- 폐경은 누구나 찾아오는 것으로 자신의 신체 변화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수긍하는 마음을 가져합니다
- 불안정한 감정과 우울감 불안감을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짠고 매운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 음주와 흡연은 폐경기 여성에게 좋은 않습니다 꼭 올바른 생활 습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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