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남성보다 뱃살 빼기가 더 힘든 이유는 임신과 출산을 통해 뱃살이 늘어나면서 한번 늘어났던 세포가 다시 돌아오려는 성질에 의해 40대 중년이 되면 뱃살 빼기가 더 힘들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 리듬에 맞게
중년 여성 뱃살 빼기 도전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여성의 경우 40대 후반에서 50대에는 폐경기가 오면서 여성 호르몬 변화로 갱년기 뱃살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때 중년 여성이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중년 여성의 뱃살 원인
중년 여성의 복부비만은 피하지방과 내장 비만으로 나눠지는데 복부비만은 남자의 경우 90cm 이상을 비만으로 보며 여성의 경우에는 85cm인 경우를 말합니다.
여성의 복부비만은 폐경 이후 체중이 급격히 더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폐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 감소로 지방이 남성처럼 복부에 주로 축적되어 복부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인 경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 질환에 생길 수 있으면 심한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갱년기 뱃살 빼기를 천천히 하면서 체중감량에 신경 써야 합니다
뱃살 빼기 요령
갱년기 뱃살 빼기는 젊은 시절의 뱃살 빼기와 처럼 단기간에 빠지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조급한 마음에서 벗어나 시간을 두고 천천히 실천해야 건강하게 뱃살을 빼 볼 수 있습니다.
-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과 기초대사량을 늘려주는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 식사량을 무작정 줄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혈당이 높이기 위해 근육 속 단백질을 사용하게 되면서 건강에 불균형을 가져오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적당량을 일정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 근육량이 줄어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더 쉽게 살이 찌기 때문에 가능한 탄수화물과 나트륨을 줄이고 단백질 식단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늦은 밤 허기감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는 참지 말고 칼로리가 적은 삶은 계란 , 토마토, 오이, 등을 섭취합니다
- 일정 양의 식사를 하고도 식욕이 생길 때는 율무차를 섭취하여 줍니다 율무차는 식욕을 어느 정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꾸준한 운동과 정해진 식사량을 지키고 있는 상태에서 스트레스는 적이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으로 지금껏 지켜오던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이 쉽게 무너질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갖지 않는 긍정적인 마음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중년 여성 빼갈 빼기에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이기적인 성향이 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현재 지금의 나의 몸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를 돌아보며 나 자신한테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간을 가져야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를 조금이라도 더 늦출 수가 있습니다. 젊었을 때와는 달리 중년 다이어트는 매우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안 되는 건 없습니다. 나의 건강한 삶은 내 가족의 행복이라 생각하고 꾸준한 운동과 식사, 충분한 수면 등의 건강한 생활패턴을 바꿔주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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